Lv2. Day 7

오늘 기본과제 FM과 FFM을 구현하는 것을 하였다.

문제를 다 해결하고 모델 구조를 완벽히 이해하면 좋겠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것 조차 어려웠다.

강의에서는 구체적인 수식과 이론을 설명해주었다면 과제에서는 주로 layer의 갯수나 어떤 함수를 써야하는가 같은 세부적인 내용의 문제라서 해결하기 어려웠다.

 

피어세션 시간에는 과제에 관한 내용, Baseline에 관한 내용, pytorch lightning의 장점으로 나왔던 Auto mixed presision, 추천시스템의 feature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베이스라인이 중요한 문제는 맞고, 잘 만들어놓아야 앞으로 편해지는 것은 맞지만 팀원끼리 얘기하다보니 어떤 베이스라인이 좋은지, 어떤 베이스라인이 안좋은지를 알아보기 힘들었고, 이 문제에 대해서 멘토링 시간에 멘토님께 질문을 해보기로 했다.

 

멘토링 시간에는 일주일 동안의 회고와 더불어 베이스라인과 feature engineering에 대해서 질문을 했고, feature engineering은 다른 멘토님께 물어보고 알려준다고 하셨고, 베이스라인은 mlflow를 베이스로 사용하거나 또는 대회 때 주어지는 베이스라인으로 flow를 이해한 뒤 만들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답변을 해주셨다.

그 후 AI 관련 채용공고를 몇 개 같이 확인하며 앞으로 쌓아야 할 기술스택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익명으로 진행된 부캠 라디오를 들었다.

나만 있을 것 같았던 고민들을 많은 캠퍼님들도 같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위안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신청곡들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사연을 조금 듣다보니 어느새 1시간이 지나 끝날 시간이었다.

앞으로 부캠라디오가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https://www.acmicpc.net/problem/1052

1052번: 물병

백준 문제는 매일 풀고 있었지만 이렇게 daily에 올리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오늘 1052번을 풀었고, 구현은 2의 제곱수들과 관련된 문제라 어렵지 않았지만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2~3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쉬운 문제 였음에도 사야하는 물병의 최솟값이 0일때 정답이 없는 경우로 판단해서 -1을 출력해야 하는건가? 하고 헷갈려서 한 번 틀렸는데 내가 잘못했다기 보다는 해석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라 넘어갔다.

 

강의를 듣기엔 9시가 지나서 오늘은 깃허브 프로필을 꾸몄다.

https://github.com/kysuk05

kysuk05 - Overview

처음부터 만든 것은 아니고 이것 저것 참고해서 가져다 썼지만, 나름 깔끔해서 만족하고 있다.

다만 백준 플레티넘을 달성하면 색상이 바뀌기 때문에 그 때 전체적으로 색상 수정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건 실수인데, preview를 눌러서 확인을 안하고 contribution을 계속 눌러서 오늘 깃 contribution이 36개가 되었다... 깃 히스토리를 좀 지울까 하다가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니 일단 나뒀는데 아직도 깃이 서툰 것 같다.